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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28 bliss - kissing

bliss - kissing

listen to my heart 2008/01/28 15:44 |

정말 뿅뿅 음악이란 뭔가를 보여주는 덴마크 그룹 bliss의 그 유명한 노래 kissing 이다.

웃기는 이야긴데 나는 데니쉬 남자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다.

언젠가 신문의 한 귀퉁이에서 읽은 기사 한토막을 가지고 항상 영화한편 찍는다. (긴 이야기므로 담 기회에~! 커밍쑨)

이들은 유럽에선 메가 힛트를 했는데 한국에선 정작 잘 들을 수 없어서 아쉽다.

우리나라는 라운지 음악이나 이런 일렉트로니카라든지 하는 음악들은 요즘에야 좀 대중적으로 된거 같다.

사실 너무나 다양하지 않은 한국음악 시장이 좀 안타깝다 이런 면에서는. 그렇다고 내가 항상 빠다냄새 폴폴 나는

음악만 좋아하니깐 그런걸 하란말야! 하는 것은 아닌데..천편일륜적인 댄스, 발라드, 힙합의 범주에서 벗어나려고하면

혼자만 이상한 아웃사이더 취급을 당하는게 조금 억울하다. ㅠㅠ


가사가 어쨌든간에 정말 kissing하는듯한 이 감미로운 섹시함이란..(아~ 조아라~)

we could fly... you and i...  on a cloud


중간에 내가 세상에서 젤 좋아하는 포즈인 누군가의 무릎에 누워서 머리 만져주는 (비됴에선 남자커플이지만)

그런 포즈도 보이고..(난 머리 만져주면 정말 2분안에 잔다 ^^ 평소엔 5분안에 잠듬)

그냥 듣고만 있어도 나른하고 기분이 부들부들해진다. 이건 부드러운게 아니라 부들부들 순두부를 만져서 깨는..


저녁 퇴근하고 집에 가면 이미 날은 져서 어둡고 창밖으론 도시의 불빛들이 야경으로 보이고 커다란 소파에

휘리릭 쓰러져서 이런 노래들을 잠깐 듣는 한 30분 가량의 리푸레쉬 시간을 가지는 삶을 살고 싶은데

그게 여의치 않다. 사실 맘잡고 하려면 못할것도 아닌데... 꼭 결혼해서 해봐야지 하고 미루는 몇가지 일들중에

하나라서 싱글일땐 하지 않으려고 한다. 음..이런 바람이라도 좀 많아야 독신을 탈출할 수 있을거 같다. ㅋㅋ

이런 노래 들으면서 하루에 대한 감사를 하고 서로 감사의 키스를 하고...정말 하루가 너무나 보람차고 벅찰텐데..

같이 살아줘서 고마워! 그런 이야기 하면서..ㅠㅠ


The red light of the sun,
slowly descending.
The sky is all I see,
it's never ending.

We could fly,
you and I.
On a cloud,
kissing, kissing.

The wind plays with the leaves,
the weather turns colder.
But as long as we believe,
love doesn't get older.

We could fly,
you and I.
On a cloud,
kissing, kissing.

On a journey of the heart,
there's so much to see.
And when the sky is dark,
you'll be right here,
right here with me.

Right here with me.
Kissing.

(Kissing, kissing)
(A journey of the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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