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과 독일인만 출입 할수있는 7성 호텔 '부르나이 엠파이어'
역마살 : traveling/외국에서 온 엽서 2007/12/05 15:27 |







세계에서 2개 밖에 없는 7성급 호텔인 부르나이의 엠파이어호텔.
(나머지 하나는 두바이의 버즈알아랍 호텔)
보르네오 섬 북서쪽 해안에 위치해 있으며 국제 공항에서 15분 정도의 거리에 자리 잡고 있다.
이 호텔의 가장 큰 특징은 화려함과 부의 상징.
호텔 로비에 들어서자마자 황금, 실크, 대리석, 본차이나 등 어딜 둘러봐도 금빛을 뿜는 화려한 것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엠파이어 호텔은 건축비만 무려 미화 28억 달러를 들였고, 호텔 등급은 원래 별 5개가 최고지만,
워낙 수준이 높아 자타공인 7성 호텔로 불린다고 한다.
2001년 11월 ASEAN 정상회담이 열렸을 때 7개국 정상이 묵었고, 클린턴 미대통령,
장쩌민 중국 수석,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이곳에 들렸고, 2001년 PATA(아태여행협회)로부터
"BEST NEW RESORT" 에 선정되기도 한 곳.
호텔프런트, 레스토랑 등 모든 곳에 금빛으로 빛나는 건 실제 순금이다.
객실마다 전담 메이드가 딸려있고, 전용 승용차 벤츠600 이 항상 대기 중이라
투숙객은 언제든 기사딸린 전용벤츠를 이용 가능 하다.
원래는 왕궁의 일부로 외국귀빈의 숙소, 국왕의 후궁들을 위한 숙소로 사용되었는데
장래 부르나이의 석유가 고갈될 때에 대비해서 관광산업을 육성하고자 일반인들에게도
공개하기로 결정, 94년에 개방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국왕이 건축비만 3조원 이상의 돈을 들여 만든, 애지중지하던 곳이라 아무에게나 투숙을
허락할 수는 없고 전 세계에서 오직 2개국에게만 허락하였습니다. 유럽의 독일,
그리고 대한민국. 위 두 나라 국민 이외에는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ps.
확실한지 모르지만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한국여인이 부르나이 국왕의 아들중에 한명과 결혼해서
한국인에겐 오픈된거 같다. 독일도 그런 이유일런지도...
암튼, 신혼여행지 확정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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